"사랑스러워" 유선, 저우둥위와 화사한 '봄 자매'

"사랑스러워" 유선, 저우둥위와 화사한 '봄 자매'

2015.03.03. 오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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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유선이 중국 여배우 저우둥위와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선은 3일 오전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 계정에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유선은 "저우둥위, 사랑스런 여자"라는 메시지로 영화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저우둥위를 소개했다.



글과 함께 유선은 저우둥위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선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옅은 핑크빛 니트를 입고 미소를 지어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그 옆에서 저우둥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밝게 미소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 두 여배우가 화사한 봄 분위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선과 저우둥위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살 아래'에 함께 출연한다. 유선은 극중 남자 주인공인 박준호(이준기 분)의 누나 역을 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선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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