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늦깎이 결혼…★ 축하
[TV리포트=김가영 기자] god 박준형이 유재석, 박진영, 김제동, god 멤버들 등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god 리더 박준형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13살 연하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두 사람을 축하해주기 위해 수많은 스타들이 찾았다.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박준형과 의리를 과시한 손호영은 "김태우 결혼식도 사회를 봤다. 경험이 있으니까 경험을 살려서 장난치며 잘 하면 될 것 같다. 축가 곡은 신랑이 직접 골라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축제. 결혼이 너무 늦었다"고 농담을 했다.
손호영은 "형수님과 쭈니형의 첫만남에 제가 있었다. 형수님과 친구분들이 있는 자리에 같이 있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사랑하는 형이 드디어 장가를 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로이킴은 "박준형 형과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됐다. 결혼을 정말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말했다. 이후에도 박진영, 잭슨, 이소연, 유재석, 김제동, 데니안, 김태우, 윤계상 등이 참석해 박준형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준형은 "3일 동안 잠을 설쳤다. 살면서 딱 네번 엄청 떤 적이 있는데 그 중 하루가 오늘"이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준형은 "2세를 6개월~1년 뒤에 가질 생각이다. 그 전에는 신혼을 즐길 것"이라며 "나이가 많아 아이 갖는 것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20대 보다 자신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박준형의 결혼식 사회는 god 멤버 손호영이, 축가는 박준형과 god 멤버들이 함께 부른다. god 멤버들은 두 사람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결혼식을 마친 박준형, 예비신부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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