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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홍만 김종국 이름표 뗐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런닝맨' 최홍만이 김종국을 상대한 후 생각보다 힘이 별로라고 평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소녀시대(태연, 수영, 효연, 서현, 윤아, 유리, 써니, 티파니)가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웰컴투 오락월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임이 보낸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소녀시대와 '런닝맨' 멤버들이 웰컴 투 게임월드로 초대됐다.
최종 미션은 최후의 탈출 게임이었다. 관문지기 최홍만, 민호를 피해 바코드 4개를 찾아 암호를 풀어야 했다.
김종국은 도망가던 중 민호와 마주했다. 그리고 최홍만을 불렀다. 최홍만은 손쉽게 김종국을 제압했다.
최홍만은 김종국의 이름표를 들고선 "오늘의 하이라이트야. 생각보다 힘이 별론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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