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조현영 능숙한 중국어 실력 ‘깜짝’

‘막영애14’ 조현영 능숙한 중국어 실력 ‘깜짝’

2015.08.10.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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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막영애14’ 조현영이 능숙한 중국어 실력을 보였다.



10일 첫방송 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명수현 극본, 한상재 연출, 이하 막영애14) 1회에서는 중국에서 사기를 당한 이승준(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준은 중국에서 큰 사업을 맡게 됐다고 하며 상해로 떠났다. 하지만 중국에서 그를 기다린 건 사기였다. 이승준은 그동안 사업 파트너였던 김사장만 믿고 상해에서 큰 인쇄소를 인수하는 듯 했지만, 이 모든 것이 사기였던 것.



이승준은 김사장에 기분좋게 한턱 쏘려 했지만, 김사장은 자신의 핸드폰만 들고 사라져버렸고 달려가는 김사장을 따라 뛰었지만, 택시를 타고 달아나는 그를 잡을 수는 없었다.



이에 이승준은 다시 중국 인쇄소를 찾아갔고 조현영(조현영)에 전화해 통역을 시켰다. 조현영은 능숙한 중국어로 이승준에 중국 인쇄소 사장의 말을 통역해줬다. 이승준은 ‘김사장은 누군지도 모른다“는 사장의 말에 흥분했고 마지막엔 욕을 하는 인쇄소 사장의 말에 분노해 시선을 모았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tvN ‘막영애1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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