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디스패치 논란에 과거발언 재조명 "일베 기대에 부응할 것"

강용석, 디스패치 논란에 과거발언 재조명 "일베 기대에 부응할 것"

2015.08.19. 오전 01: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강용석, 디스패치 논란에 과거발언 재조명 "일베 기대에 부응할 것"_이미지
AD

강용석, 디스패치
[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강용석이 디스패치와 진실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은 유명 블로거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강용석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지난 1월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불륜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강용석. 하지만 이날 오전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B씨의 홍콩 여행설과 일본 여행설을 뒷받침하는 사진을 공개해 다시금 논란을 만들었다.



사건이 불거진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강용석. 그의 과거 발언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앞서 강용석은 JTBC '썰전'에서 일베를 언급했다. MC 김구라는 강용석을 향해 "일베에서 엄청 좋아한다"며 강용석의 인기를 폭로했다.



이에 강용석은 "일베를 사랑하시는 많은 네티즌들, 앞으로도 기대에 부등하겠다"고 농을 던진 바 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