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정희태, 정재영 누명 씌운 혐의 체포 '장현성 위기'

'어셈블리' 정희태, 정재영 누명 씌운 혐의 체포 '장현성 위기'

2015.09.10. 오후 10: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어셈블리' 정희태, 정재영 누명 씌운 혐의 체포 '장현성 위기'_이미지
AD




[OSEN=이지영 기자] 정희태가 체포됐다.


10일 방송된 KBS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씌운 임규태(정희태)가 체포됐다. 백도현(장현성)의 보좌관인 임규태는 상필을 제거하기 위해 한민은행 측과 짜고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씌운다. 하지만 찬미(김서형)와 인경(송윤아)의 활약으로 임규태가 은행 측과 통화하는 내용을 입수해 상필의 누명을 벗긴다.


이날 임규태는 누명을 씌운 혐의로 체포됐고, 임규태는 "백총장과는 상관없이 내가 한 일이다"고 했다. 하지만 백총장에 대한 의심은 사라지지 않고, 여론은 백총장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