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민우 “녹음실 가스 폭발로, 전 재산 잃었다” 고백

'슈가맨' 김민우 “녹음실 가스 폭발로, 전 재산 잃었다” 고백

2015.11.25. 오전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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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 프로젝트-슈가맨' 김민우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김민우가 대중 곁을 떠난 사연은?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김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우는 “제대 후에 녹음실을 만들었었다. 그런데 가스 폭발이 일어나면서 모든 재산을 잃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민우는 “꽤 많은 돈을 투자했었는데, 그때부터 이제 신용 불량자가 됐다. 10여년을 어렵게 지냈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13년 정도는 다른 분야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민우의 직업은 수입 차 딜러로, 언론을 통해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김민우는 “‘판매왕’이라고 소문이 나서 부담스럽지만 제가 팀장으로 있고 판매왕들과 함꼐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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