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전치 8주? 빠른 복귀 위해 치료 전념"

송중기 측 "전치 8주? 빠른 복귀 위해 치료 전념"

2015.11.30.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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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송중기의 부상이 예상보다 깊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TV리포트에 \"전치 8주 진단은 치료 기간이 그런 것일 뿐 개인 차이가 있어서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 하루 빨리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면서 우려를 잠재웠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25일 액션신 촬영 중 팔과 다리에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복귀 시기 등에 대해선 미정이라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 측은 현재 송중기 분량을 제외한 나머지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송중기 송혜교 외에 진구, 김지원, 강신일, 온유 등이 출연하며, \'시크릿가든\' \'상속자들\'의 흥행불패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 등을 통해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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