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구하라, 시크 사부도 웃게 만든 애교 ‘러블리 부채질’

‘소림사’ 구하라, 시크 사부도 웃게 만든 애교 ‘러블리 부채질’

2016.01.02.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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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애교를 발산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 등이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멤버들은 부채 무술을 익히기 위해 모였다. 부채를 하나씩 받은 멤버들은 아름다운 자태를 기대했다.



하지만 부채 무술은 쉽지 않았다. 멤버들은 부채를 자주 떨어뜨리거나 엉뚱한 자세를 취했던 것. 부채 무술이 거의 다 끝나갈 무렵 쉬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부채를 펴서 땀을 식혔다. 이 때 구하라는 사부에게 달려가 부채질을 해줬다. 이에 사부는 미소 지으며 고마워했다. 멤버들은 구하라를 향해 “사회생활 잘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먹쥐소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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