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남지현 무대 위vs아래 이렇게 달라…극과극 매력

'출발드림팀' 남지현 무대 위vs아래 이렇게 달라…극과극 매력

2016.02.14.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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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포미닛 남지현이 극과극 매력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2016 머슬퀸 댄스페스티벌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지현은 "매니저가 '출발 드림팀 시즌2' 스케줄을 얘기해주면서 이번엔 우승할 거냐고 물어보더라"라며 "오늘 생일이다. 생일선물로 우승을 받고 싶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남지현은 빠르고 정열적 리듬의 삼바에 도전했다. 남지현은 "조금 더 화끈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삼바를 택했다.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더라"라고 삼바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남지현의 연습 장면이 공개됐다. 무대 위 모습과 사뭇 다른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시자고디자, 남지현은 섹시하고 관능적인 표정 연기와 함께 폭발적인 리듬감을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포미닛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 신수지, 심으뜸, 정아름, 유소영, 이현지, 양정원, 김연정, 김세희, 김지원, 송보은, 정다은 아나운서, 김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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