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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김가연 임요한 부부가 둘째와 함께한 가족 화보를 31일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해 8월 둘째딸 임하령 양을 출산했으며, 첫째 임서령 양을 낳은 지 20년만의 출산이었기에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촬영을 진행한 역삼동 메이스튜디오 대표 메이킴(MAY KIM)은 \"가족 모두가 아기에 대한 기쁨과 설레임으로 가득했다. 하령이는 굉장히 잘 웃어주어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아기였고 특히 웃는 눈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고 전했다.
사진 속의 하령 양은 시종일관 웃고 있으며 엄마 아빠가 된 김가연, 임요한 또한 행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가연,임요한 부부는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메이스튜디오 (www.may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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