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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I.O.I.가 넘지 못한 클래지콰이의 벽 ‘실력>대세’

'불후' I.O.I.가 넘지 못한 클래지콰이의 벽 ‘실력>대세’

2016.06.11. 오후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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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온 국민이 선택한 가장 핫한 소녀들, I.O.I.가 떴다!



11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홍서범 편이 방송 됐다.



이날 I.O.I.가 네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이들은 옥슨80의 '불놀이야'를 선곡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I.O.I.는 대선배들과 함께하는 경연 무대에 남모를 걱정을 털어놨다. 우려와 달리, I.O.I.는 소녀다운 상큼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관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홍서범도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홍서범은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갈 뻔했다. 중간에 섞여서 같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11명의 요정이 제 노래를 불러주니깐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난리가 났다”고 넉살을 늘어놨다.



김세정은 “역시 ‘불놀이야’란 곡이 너무 요즘 노래 같다. 곡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무대를 한 거 같다. 많이 즐겨 주셨기를 바라면서 저희도 마음속으로 파이팅 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투표 결과 I.O.I.는 394표를 받은 클래지콰이를 꺾지는 못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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