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예감] ‘연극이’ 하석진vs윤소희vs이민혁, ‘삼각 썸’ 뜯어보기

[리폿@예감] ‘연극이’ 하석진vs윤소희vs이민혁, ‘삼각 썸’ 뜯어보기

2016.07.02.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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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러브라인이 현실이 될까. 가상과 현실 사이, 아찔한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7월 2일 베일을 벗는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속 러브라인이, 실제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릴 예정. 하석진, 윤소희, 이민혁, 유라, 안보현 등이 출연한다.



시작에 앞서, 주요 러브라인을 정리해봤다. 주연 하석진, 윤소희, 이민혁이 그 주인공. 세 사람은 삼각 로맨스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 묘한 브레인 커플 : 하석진♥윤소희



하석진과 윤소희는 tvN ‘뇌섹시대’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주기율표를 외우며 이색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공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석진은 오늘(22일) 진행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발표회에서, “윤소희와는 ‘뇌섹시대’에서 만났다. 묘한 느낌이 있었다고 하더라. 사실 한 번만 만나기는 아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윤소희 또한 “다시 뵙고 싶었다. 같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설렜다”고 얼굴을 붉혔다. 두 사람의 현실 로맨스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 진한 키스 커플 : 이민혁♥윤소희



이민혁과 윤소희는 진한 스킨십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민혁은 “극중 윤소희와 키스신을 촬영했다. 감독님이 대리 설렘을 느낄 정도로 화기애애하게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윤소희도 “재미있었다”고 거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신승환은 “촬영이 없는 날도 배우들의 ‘썸’을 보러 녹화장을 찾는다. 상상 이상이다”고 발언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풋풋하지만 강렬한 커플, 이민혁과 윤소희의 로맨스도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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