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애틋한 신부의 하얀 드레스 자태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

임주은, 애틋한 신부의 하얀 드레스 자태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

2016.08.11.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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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약혼식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임주은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 ♥”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곱게 입은 임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마라 ‘함부로 애틋하게’ 속 한 장면으로 극중 윤정은(임주은)이 자신의 첫사랑 최지태(임주환)과 약혼식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는 첫사랑과 약혼을 하게 된 정은의 행복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이 화면에 담겼던 바. 임주은이 공개한 사진에도 그런 정은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임주은이 열연 중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임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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