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송누리, 가창력 혹평에도 올패스

‘슈퍼스타K 2016’ 송누리, 가창력 혹평에도 올패스

2016.09.29.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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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송누리가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혹평에도 올패스로 본선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송누리의 20초 배틀이 공개됐다.



오디션 무대에 오르는 송누리는 여유 만만한 모습이었다. 좀처럼 긴장하지 않는 성격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송누리는 또 가출한지 4개월이 되었다며 “어린 동생이 세 살인데 기타만 치면 울더라. 본격적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날 송누리는 기타연주와 함께 샤이니의 ‘view’를 노래, 음악성을 뽐냈다. 이에 김연우는 “음악적인 역량은 높이 봤다. 그러나 노래는 안 들어왔다. 형편없다”라는 극과 극 평을 내놨다. 다른 심사위원들의 의견도 같았다.



그러나 송누리에게 부여된 건 바로 올패스. 송누리의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 에일리는 “좋아하면 안 된다. 노력해야 한다”라 조언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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