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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가 김세정을 며느릿감으로 원했다.
30일 방송된 KBS2 '어서옵쇼'에서는 열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최민수, 솔비&장도연, 지상렬&황재근이 출연했다.
최민수는 김세정을 몰랐고, 다른 MC들에게 김세정의 소개를 부탁했다. 김세정은 나이를 묻는 최민수의 질문에 "21세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민수는 "며느리다"면서 악수를 청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며느릿감으로 아주 좋을 것 같다", 이서진은 "유성이는 약간 웨스턴 스타일이라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어서옵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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