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일리 “변신? 도전하지 않았지만 항상 하고 싶었던 스타일”

‘컴백’ 에일리 “변신? 도전하지 않았지만 항상 하고 싶었던 스타일”

2016.10.04.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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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새로운 곡을 소개했다.



에일리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4번째 미니앨범 ‘A New Empire’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개그우먼 신보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신보라가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봤는데, 그동안 에일리가 보여준 모습과 사뭇 다르다. 소개 해달라”고 하자 에일리는 “일단 다르게 많이 준비했다. 워낙 좋아했던 음악 장르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또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은 에일리 제국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다. 도전하지 않았던, 항상 하고 싶었던 스타일의 곡을 많이 담았다”고 알렸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5일 자정 미니앨범 ‘A New Empir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Home’은 에일리가 작사에 참여했다. 알앤비와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곡으로 에일리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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