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日 배우 오구라 유코, 임신 중 불륜…결국 이혼

[룩@재팬] 日 배우 오구라 유코, 임신 중 불륜…결국 이혼

2017.03.06.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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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로 논란을 낳았던 일본 배우 오구라 유코(33)가 남편인 헤어 아티스트 키쿠치 이사오(46)와 이혼했다.



6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오구라 유코의 소속사 측은 오구라 유코가 지난 3일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변호사 없이 부부 양측이 협의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4세, 4개월 된 두 아들의 양육권은 오구라 유코가 가지며, 위자료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오쿠라 유코는 지난 2011년 3년 열애 끝에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인 키쿠치 이사오는 많은 톱스타들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한 유명 아티스트다. 불화설에 여러 차례 휩싸였다.



지난해 8월에는 오구라 유코가 둘째을 임신했던 당시에는 불륜 의혹이 보도된 바 있다. 소속사 후배의 집에 드나들었다고 일본 주간문춘이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오구라 유코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드라마 '시공경찰 베카 D-02', 영화 '진여 입식사열전'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오구라 유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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