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빌보드 수상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수상 소식을 전했다.
편집장 이상민은 "이걸로 끝이냐, 전화라도 해서 인터뷰를 따야 하는 거 아니냐"라면서 지적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랩몬스터의 목소리가 들렸다. 랩몬스터는 "시드니 콘서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아이돌 최초로 빌보드 무대에 선 소감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랩몬은 "이거 진짜 꿈같다. 소설 속에 나오는 풍경 같았다"라고 답했다.
빌보드에서 본 스타들에 대해 그는 "드레이크를 본 게 제일 신기했다. DJ 칼리드와 마일리 사이러스도 만났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