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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초사이언 복장을 하고 베트남의 햄버거 가게를 찾았다.
22일 tvN ‘신서유기4’ 감독판이 방송됐다.
이날 은지원은 삼자 안재현의 용돈으로 간식 용 햄버거를 구입하려 했다. 그런데 안재현이 화장실에 간 사이, 은지원은 홀로 가게에 머물게 됐고 초사이언으로 분한 그의 비주얼은 하릴 없이 튀었다.
머쓱하게 자리에 앉아 안재현을 기다리는 은지원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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