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다코타 존슨도 해킹 피해자...누드 사진 유출 '곤욕'

[할리웃통신] 다코타 존슨도 해킹 피해자...누드 사진 유출 '곤욕'

2017.08.26.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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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다코타 존슨(27)이 누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할리우드는 최근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스타들이 사용하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돼 개인적으로 촬영한 누드 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존슨도 이 사건의 피해자로, 유출된 사진은 존슨의 단독 누드 사진 외에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몸을 노출한 사진, 배우 애디슨 팀린과 함께 샤워를 하는 사진도 있다고.



존슨은 배우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를 부모로 둔 \'금수저\' 배우. 영화에서 과격한 러브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다코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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