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의 아저씨’, 어제(16일) 마지막 촬영…해피엔딩일까

단독 ‘나의 아저씨’, 어제(16일) 마지막 촬영…해피엔딩일까

2018.05.15.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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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촬영이 종료됐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박해영 극본, 김원석 연출) 팀은 지난 16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김영민 안승균 신구 정재성 서현우 등이 출연하고 있다.



오는 17일 ‘나의 아저씨’ 최종회가 방송된다. 90분 특별편성으로 오후 9시 20분부터 볼 수 있다. 이는 각 주요 인물들의 남은 이야기를 비중 있게 다루고, 완성도 있는 마무리를 위해 결정한 것.



특히 ‘나의 아저씨’는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는 만큼 결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제작진과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결말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다. 결말 함구령이 내려진 만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그동안 ‘나의 아저씨’는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잘 어우러져 호평 받았다. 시청률 역시 6%를 돌파했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결말은 정해졌다. 과연 해피엔딩이 될지, 반전이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나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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