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낭패여행’을 떠났다. 무슨 사연일까.
4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민우혁 이세미 가족의 강릉 여행기가 공개됐다.
식사 후 다시 바다를 보러 가자는 민우혁의 제안에 이세미가 난색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게 이세미는 쇼호스트로 새벽 3시에 출근해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민우혁은 이세미를 ‘도깨비’ 촬영지로 이끌었다. 민우혁은 공유로, 이세미는 김고은으로 분해 ‘도깨비’의 한 장면을 재연하나 예상치 못한 파도에 이들은 홀딱 젖는 꼴이 됐다.
그 모습에 최양락은 “낭만이 아니라 낭패”라며 혀를 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