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말라도 돼"…'밥블레스유' 이영자·최화정, 수영복 자태로 보여준 자신감 [종합]

"안 말라도 돼"…'밥블레스유' 이영자·최화정, 수영복 자태로 보여준 자신감 [종합]

2018.08.10.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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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 최화정이 수영복 자태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 어떤 여자 연예인보다 당당하고 멋있었던 수영복 자태. 역시 언니들의 포스는 남다르다.



지난 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수영을 즐기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수영장에 입수를 한 것은 동생라인 김숙, 송은이다. 두 사람은 반팔티, 반바지를 입고 수영장에 입수해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최화정이 수영장에 들어갔다. 최화정은 빨간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고 동생들은 그런 최화정의 모습에 반했다. 최화정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입수했고 수영을 했다.




마지막으로 입수를 한 것은 이영자였다. 이영자는 입고 있던 반바지, 반팔티를 거침없이 벗어던지고 원피스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이영자는 수영복 자태에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원하게 입수를 해 물놀이를 하며 최화정, 김숙, 송은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화정, 이영자의 수영복 자태는 방송 이후 꾸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른 몸매, 늘씬한 몸매만이 수영복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을 보란 듯이 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당당한 모습으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밥블레스유' 시청자들 역시 그런 최화정, 이영자의 모습에 감탄했다. 남들의 시선보다 진정한 자신감으로 여유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박수를 박은 것이다.



진짜 멋지고 매력 있는 언니들 최화정, 이영자. 시청자들이 그들을 사랑하는 이유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Olive '밥블레스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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