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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딸 나은이가 북촌에서 독일어 능력을 뽐냈다.
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박주호 딸 나은이가 아빠, 동생 건후와 함께 북촌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나은이는 북촌 나들이 중에 독일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을 만났다. 나은이는 유창한 독일어를 구사했고 그들은 나은이와 독일어로 대화하며 즐거워했다.
나은이가 독일에서 온 관광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아빠 박주호는 독일어 대화에 끼지 못해 소외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박주호는 “독일에서 온 삼촌들과 무슨 대화를 나누었느냐”고 물었고 나은이는 요리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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