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40대 '대세' 여배우

김혜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40대 '대세' 여배우

2018.10.17. 오전 10: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김혜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40대 '대세' 여배우_이미지
AD

배우 김혜은이 ㈜씨엔에프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라츄(Lala chuu)의 첫 뮤즈로 발탁됐다.



17일 씨엔에프 관계자는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의 배우 김혜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외모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20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기상캐스터, 성악가 등 다채로운 이력을 통해 쌓은 관록을 더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40대 대표 여배우다. 단지 예쁘기만 한 배우가 아니라 다채로운 캐릭터 안에서도 늘 자신만의 확고한 색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김혜은은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변요한(김희성 역)의 어머니로 출연해 지극한 모성애를 가진 강호선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tvN ‘인생술집’에서는 MBC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연기자로 전향하게 된 일화를 공개하며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문장으로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김혜은은 OCN ‘손 the guest’에서 두 얼굴을 지닌 국회의원 박홍주로 열연하며 귀신보다 더 귀신 같은 소름 유발자로 주목받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씨앤에프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