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김유정, 윤균상 아픔 감쌌다 “저마다 사정이란 게 있으니까”

‘일뜨청’ 김유정, 윤균상 아픔 감쌌다 “저마다 사정이란 게 있으니까”

2018.12.11.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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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윤균상의 결벽증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11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6회가 방송됐다.



이날 오솔(김유정)은 선결(윤균상)의 집을 찾아 “대표님보고 유난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대표님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죠. 제가 그랬던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오솔은 “핑계같이 들리겠지만 아르바이트하면서 씻는 것도 사치라고 생각했어요. 머리 감을 시간에 10분 더 눈 붙이고 옷 갈아입을 시간에 문제집 한 장 더 보고. 그러다 보니까 습관처럼 굳어졌어요”라며 “저랑은 다르겠지만 대표님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마다 사정이란 게 있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선결의 아픔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 이에 선결은 동요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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