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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피아니스트 박지찬 군이 ‘영재발굴단’에 떴다.
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선 박지찬 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찬 군은 10세의 피아니스트로 완벽한 청음과 한 번 들은 곡을 바로 연주해내는 천재성으로 주목 받은 바.
지찬 군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알려주고 싶은 10살 박지찬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곤 “내게 피아노는 가족이다. 피아노를 안치면 손의 느낌이 이상하고 계속 피아노 생각이 난다. 좀 설렌다”라며 피아노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첫 독주회에서 지찬 군은 열정 가득한 연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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