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재회…‘도깨비’와 다른 설렘 줄 것”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재회…‘도깨비’와 다른 설렘 줄 것”

2019.01.29.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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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도깨비’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이명숙 최보림 극본, 박준화 연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배우 이동욱 유인나 이상우 손성윤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유인나와 ‘진심이 닿다’로 재회한 것에 대해 “tvN ‘도깨비’ 같이 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줄였다. 현장 스타일을 알고, 제 연기를 다 받아 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깨비’ 모습들은 저한테 영광이고, 그걸 지우고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건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그 때를 기억하는 분들에게 다른 설렘을 주고 싶다”면서 “캐릭터도 ‘도깨비’와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 취업 로맨스다.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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