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다니엘 “첫 시구 진짜 열심히 준비…영광스럽다”

‘본격 연예 한밤’ 강다니엘이 시구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 등은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이날 ‘본격 연예 한밤’에서 강다니엘은 부산 홍보대사 임명된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리포터가 “어떻게 지냈느냐”고 묻자 강다니엘은 “마음의 준비를 제일 많이 한 것 같다. 좀 심하게 흔들리기도 했다. 앨범 준비에 몰두했다. 팬들과의 약속을 못 지켜서 최대한 빨리 준비했다”고 답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1년 전 롯데 자이언츠 시구를 희망한 바 있다. 그 꿈을 이루게 된 것. 이를 앞두고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기교 없이 깔끔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시구를 앞두고 강다니엘은 “일단 이렇게 너무 영광스러운 시구를 하게 돼서 감사하다. 롯데자이언츠 파이팅”이라면서 미소 지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