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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유라가 노래를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18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출연한 가수 김유라의 모친이 등장했다.
김유라의 모친은 작곡가 A씨에게 수천만원을 주고 김유라의 노래를 제작, 그 곡을 알리기 위해 몇 년간 열심히 활동을 해왔다고 했다.
하지만 어느 날 작곡가 A씨가 곡의 제목만 바꿔 다른 가수에게 줬고, 그 노래가 '먹물같은 사랑'이었다.
김유라는 이 사건 후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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