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간택' 합류...이시언과 두 번째 코믹 호흡 기대 [공식]

김성범, '간택' 합류...이시언과 두 번째 코믹 호흡 기대 [공식]

2020.01.10.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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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범, '간택' 합류...이시언과 두 번째 코믹 호흡 기대 [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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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범이 '간택'에서 이시언과 두 번째 코믹 호흡을 맞춘다.


10일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김성범이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성범은 '간택'에서 의금부 도사 기칠 역을 맡았으며, 오는 12일 방송되는 8부부터 등장한다. 극 중 남자답고 거침없는 성격을 가진 기칠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왈(이시언 분)과 함께 감초 콤비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김성범은 tvN '어비스'에서 이시언과 선후배 형사로 코믹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김성범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어비스', 그리고 영화 '눈밭'을 통해 연이어 경찰 역할을 맡았다. 이번 '간택'에서도 조선 시대 경찰이라 할 수 있는 의금부 도사를 맡아 네 번째 경찰 역할을 선보인다.


'간택'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피데스스파티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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