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이본 길은혜 송보은 문희가 '어쩌다 가족'를 통해 항공사 승무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이본(이본 역), 길은혜(길은혜 역), 송보은(송보은 역), 문희(문희 역)가 티로드 항공사에 근무하는 승무원을 맡는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비행을 다니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특별한 재미를 안긴다. 특히 기내에서 발생하는 기상천외한 일들과 승무원들 간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본과 길은혜는 극 중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 부부의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되며 또 다른 인연을 만든다. 각각 항공사 사무장과 신입이라는 큰 직급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잘 어울리는 짝꿍으로 나온다.
송보은과 문희는 새로 들어온 길은혜를 못마땅해하는 얄미운 선배로 변신해 흥미진진한 관계를 형성한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산사픽처스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