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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의찬이 김성민, 7일 결혼 "행복하고 얼떨떨...관심 감사"(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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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의찬이 김성민, 7일 결혼 "행복하고 얼떨떨...관심 감사"(인터뷰)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출신 김성민(29)일 결혼한다.

김성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성민은 4일 YTN star에 “너무 행복하다. 아직은 좀 얼떨떨하다"라며 "많은 연락을 받고 있는데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비신부는 김성민의 대학교 후배로, 현재 그와 같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김성민은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다. 제 옆에서 항상 든든하게 지켜준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볼 기회가 있을지 궁금해하자, 김성민은 "연예계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 지금은 장사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민은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의찬이 역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TV조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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