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외모악플 박제 “욕은 하지 맙시다” 일침

송가인, 외모악플 박제 “욕은 하지 맙시다” 일침

2021.01.26. 오전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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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외모관련 악플을 박제하고 일침을 날렸다.


송가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덩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한 네티즌의 악플을 캡처한 것으로 그 안엔 ‘미친X 달덩이’라는 충격적인 욕설이 담겼다.


앞서도 송가인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악플을 많이 받는다”면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첫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송가인 THE DRAMA’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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