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손담비·공효진·소이 '회동' [리포트:컷]

배우 정려원이 손담비, 소이, 공효진과의 우애를 드러냈다.

20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언닌 크게 소리내서 웃을때 젤 구여워. 쏘이야. 넌 아이디어 얘기할때 젤 구여워. 담비야. 넌 말하다가 급발진 할때 젤 구여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세 사람과 함께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이들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남다른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다.

팬들은 "저도 껴주세요", "보는 사람까지 웃음이 나네", "언니는 항상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9월, 정려원은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구들끼리 생일마다 콘셉트를 정해서 콘셉트를 정해서 하고 있다. 잠옷, 청청, '위대한 개츠비', 80년대 콘셉트 등을 했다"며 이 모임을 언급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