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블링걸즈, 강렬 퍼포먼스로 눈도장 쾅... 라치카 가비 품으로

‘스걸파’ 블링걸즈, 강렬 퍼포먼스로 눈도장 쾅... 라치카 가비 품으로

2021.11.30.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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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블링걸즈가 무반주 랩에 맞춘 퍼포먼스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30일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가 첫 방송됐다.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기 위한 10대들의 춤 싸움이 발발한 가운데 ‘스우파’의 주역들이 마스터로 나섰다.


그 중에서도 맏언니 모니카는 “이 언니는 고등학생 시절이 16년 전이다. 전 세계 혁명을 대부분 10대들이 일으켰다고 한다. 너희들이 한 번 더 대한민국을 흔들어주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스걸파’ 참가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어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이 발발한 가운데 블링걸즈는 이색 구성의 무대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제시의 무반주 랩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연 이래 파워풀한 댄스를 더해 실력을 뽐낸 것.


이에 가비가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이 팀은 상대방을 집중시킬 줄 아는 팀이다”라고 극찬했다면 리정은 “이렇게 위에서 퍼포먼스를 볼 때 구성이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티가 난다. 그런데 흐트러짐이 없었다”고 호평했다.


아이키와 효진초이 역시 “외국의 로열패밀리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본인들만의 색깔을 잘 입으면 좋은 팀이 될 것”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욕심나는 팀”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제 남은 건 블링걸즈의 선택. 이들의 선택은 가비가 이끄는 라치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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