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근사한 호텔에서 힐링 [리포트:컷]

배우 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오전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트룸 에서의 모닝 강릉 좋은지 알았지만 이렇게 좋을 줄이야 파도멍 때리면서 행복한 아침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가.

사진 속 지소연은 호텔의 발코니에서 바다를 바라 보고 있는 모습. 근사한 아침과 브이알 체험으로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남겼다.

이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이렇게 짬내서 우리를 위한 시간을 갖어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실천해서 강릉왔네요. Ktx타면 1시간 30분만에 오니까 급여행 으로 계획하기도 좋을거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017년 지소연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