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박인환·박지영 부녀관계 알았다 “충격”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박인환·박지영 부녀관계 알았다 “충격”

2022.08.07.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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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과 배다빈의 관계가 거대한 벽을 만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선 경철(박인환 분)과 수정(박지영 분)의 부녀관계에 경악하는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철의 잃어버린 딸이 수정으로 밝혀지면서 현재와 미래(배다빈 분)의 결혼에 제동이 걸린 바.


이날 진헌(변우민 분)은 민호(박상원 분)를 만나 “이 일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한탄했다. 정자(반효정 분)는 이미 둘의 결혼을 반대 중이라고.


이어 진헌은 “형님은 어떠신가요? 이 결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고, 민호는 “가능한 쪽으로 생각을 쥐어짜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경애(김혜옥 분)는 민호의 반대에도 현재에게 진실을 밝혔다. 경악한 현재에 민호는 “방법을 찾아봐야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경철이 수정을 호적에 올릴 경우 현재와 미래의 혼인신고 자체가 불가하게 되는 바. 미래에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속 앓이를 하는 현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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