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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영화 '자백'을 앞두고 강렬한 의상을 공개했다.
19일 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백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강렬한 레드 립뿐만 아니라 그에 못지 않은 레드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옷으로 가렸음에도 허벅지, 발목 등에서 여러 개의 타투가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타투를 처음으로 선보인 나나.
이후 나나는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한 타투"라면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왜 타투를 했는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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