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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안보현은 첫 일본 드라마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곳’으로 열도 팬들과 만난다.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곳’은 일본 대형 이자카야 50주년 헌정 드라마로 팬데믹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상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
이 드라마는 일본어와 한국어 2개 언어를 지원하며 오는 15일 유튜브로 첫 공개된다.
한편 안보현은 영화 ‘2시의 데이트’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곳’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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