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송강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지난 6월 서울에서 단독 팬미팅 ‘강이랑’을 성황리에 마친 송강은 내년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갖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 팬미팅을 통해 공식 팬클럽명 ‘송편’이 발표되며 팬들과 더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한 송강은 보다 많은 ‘송편’들과 소통하게 될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송강 공식 SNS 채널과 팬카페에 '2023 송강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강이로운 순간’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송강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타이틀 ‘강이로운 순간’은 송강다운, 송강스러운, 송강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그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주는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주겠다는 송강의 다짐이 담겼다.

송강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까지 총 6개국 개최를 확정했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송강을 애정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갖게 될 송강을 향한 각국의 관심 및 팬미팅 요청으로 개최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송강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