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양 갈래머리 변신.. 사랑스러움 한도 초과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효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정은 양 갈래머리를 하고 카페, 식당 등에서 일상 사진을 찍고 있다. 효정 특유의 눈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오마이걸 멤버 유아 역시 "꽤나 귀엽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도 효정의 행복 바이브에 다양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효정은 지난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해 '비밀정원', '살짝 설어', '던던댄스(DUN DUN DANCE)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효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