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투바투가 밝힌 멤버들 첫인상은? “잘생겨서 깜짝 놀라”

‘할명수’ 투바투가 밝힌 멤버들 첫인상은? “잘생겨서 깜짝 놀라”

2023.02.03. 오후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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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할명수’에 출격, 박명수와 입담 케미를 발산하며 유쾌한 웃음 활약을 펼쳤다.


3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선 “어느날 내 아이돌이 유부남이 됐다 응답하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과의 만남은 1994년 명자(박명수)와 함께 할명수 MT를 온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박명수는 투바투 멤버들인 연준, 태현, 수빈, 휴닝카이, 범규의 이름을 맞히며 멤버들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이어 “멤버들 얼굴 처음보고 (잘 될 것 같은)느낌 왔을 것 아니냐”라며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수빈은 “딱 봤을 때 연준이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휴닝카이는 중2때 봤는데 밀가루가 걸어가는 줄 알았다. 너무 귀여웠다”라고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박명수는 “너도 만만치 않다”라며 수빈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연준은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 “너무 잘생겨서 사실 깜짝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박명수의 “너는 (외모 순위)몇 번째냐?”라는 질문에는 “첫 번째지”라고 즉각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게 우리 오렌지족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할명수’에 나오고 싶었다는 투바투에게 박명수는 “구독자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고 천만 구독자라는 대답에 박명수는 “그냥 가라. 내가 너네 유튜브 나가야지 뭐가 아쉬워서 여기 나왔느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투바투 멤버들은 ‘할명수’의 찐팬임을 인증하며 박명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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