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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박준형 기자]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스펀지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마돈나' 관객과의 대화에서 배우 서영희가 입장하고 있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는다.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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