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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하늘이 오늘(24일) 예비남편과 일본여행을 떠난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하늘이 24일부터 약 3박4일간 예비남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본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예비남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낸 뒤, 귀국 후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홍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전망.
김하늘은 내년 3월 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하게 됐다. 김하늘은 지난 10월 결혼사실을 공식인정하며 \"예비신랑과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내년 1월 7일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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