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구혜선이 살을 빠졌다고 밝혔다.
10일 영화 감독이자 배우인 구혜선은 영화 '딥슬립'으로 제천국제영화제에 참석,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했다.
구혜선은 목표를 묻자 "당장은 살을 좀 빼야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MC를 맡은 박경림은 "지난번보다 살이 좀 빠졌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살이 빠졌다고 인정하며 "저번에 충격을 받아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살이 빠지는 운동이 아니라고 하더라. 에너지 소모가 그래도 있다 보니깐 살이 좀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림은 "조만간 다이어트 책이 나오나?"라고 물었고, 구혜선은 "그것도 융합해서 나올 수 있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