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해즈 폴른’ 마이크 배닝, 제임스 본드·에단 헌트 이을 액션 캐릭터

‘엔젤 해즈 폴른’ 마이크 배닝, 제임스 본드·에단 헌트 이을 액션 캐릭터

2019.10.23.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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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 시리즈의 주인공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 분)이 세 번째 영화 ‘엔젤 해즈 폴른‘에서 ‘00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못지않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백악관 최후의 날(원제: ‘올림푸스 해즈 폴른‘)‘, ‘런던 해즈 폴른‘의 주인공 마이크 배닝은 백악관의 함락, 런던 테러를 지켜낸 대통령 비밀경호국의 최고요원이다. 그는 테러범 주거지 잠입은 물론, 도심 한복판에서 펼치는 방탄 SUV와 바이크의 카체이싱, 군용 헬기 총격전까지 다양한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냈다.


‘엔젤 해즈 폴른‘에서 배닝은 음모세력의 함정에 빠져 한순간에 국가 영웅에서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전락해 쫓긴다.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의 드론 폭격, 트럭과 경찰부대와의 카체이싱부터 오두막 뒷산 폭발까지 스릴만점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는 기품있는 수트와 젠틀한 매너, 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날렵한 맨몸액션으로 전세계가 사랑하는 액션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 역시 미션 완수를 위해 헬기 조종, 스카이 다이빙, 헬리콥터 총기 액션까지 다양한 고난도 익스트림 액션을 선사하며 영화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엔젤 해즈 폴른‘ 측은 "마이크 배닝 역시 뛰어난 순발력과 리더십, 민첩한 맨몸 리얼액션으로 믿고 보는 액션 시리즈의 대열에 합류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엔젤 해즈 폴른'은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소니 픽쳐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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