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오늘(29일) 최근 7년간 韓로맨스 최고 흥행등극

'가장 보통의 연애' 오늘(29일) 최근 7년간 韓로맨스 최고 흥행등극

2019.10.29.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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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최근 7년간 한국 로맨스 최고 흥행작 등극을 앞두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29일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의 최종 관객수 282만969명을 뛰어넘을 예정이다.


이는 665만 관객을 돌파한 '늑대소년'(2012) 이후 7년간 개봉한 한국 로맨스 영화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경신한 기록으로 '가장 보통의 연애'의 거침없는 롱런 흥행세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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