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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곽도원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소방관'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소방관'은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친구'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곽도원이 '소방관'을 확정할 경우, 바쁜 행보를 이어가게 된다. 내년 설 시즌 개봉하는 '남산의 부장들'과 영화 '패키지' 개봉을 앞두고 있고, '강철비' 속편인 '정상회담'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소방관'은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서 투자, 배급 검토 중이다. 내년 2월 크랭크인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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